"지역주민이 365일 행복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오늘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1,070명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도시락과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천수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드리기위해 복지관 전직원이 함께 행사 하루 전부터 분주하게 도시락에 들어갈 반찬, 과일 등 준비를 하였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열체크 손소독 등 안전에 유의하며 진행을 하였습니다.

직원들이 지역 내 어르신들과 경로당에 직접 만든 수세미 카네이션과 사랑가득~ 영양가득한 도시락을 전달했답니다.

어르신들께서 "챙겨줘서 고맙다", "많은 걸 줘서 고맙다. 잘 먹겠다"라며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값질갈비, 공덕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 김홍일님, 남산4동 새마을금고, 대구은행 중구사랑봉사단, 대한적십자 대구중구지구협의회, 동동배, 메디하트내과, 미소친절시민모니터단 대구시중구지회, 빵꿈이봉사단, 사랑모아봉사단, 엘림사랑의무료급식소, 자비의집 무료급식소, 중구사랑가족봉사단, 정화뷰티미용학원, 중구생활체육회,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 홍제한의원 등 20여곳에서 후원으로 함께 참여해주셨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르신들을 직접 모실 수 없어 아쉬웠지만 얼른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행사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